후방에서 위로 올라오는 물줄기는 무엇이지? (야마하 기종만 해당)
◎분수처럼 올라오는 물줄기????
A
이것은 「스파우트」라고 합니다。
물을 분수처럼 쏘아올려 자신의 PWC 를 다른사람이 잘 볼수있도록 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또 속도에 의하여 올라가는 높이가 다르므로 속도를 가늠할수도 있습니다。이 스파우트는 제트노즐에서 나오는 물의 일부를 사용하는것이며, 냉각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Q
왜?곧바로 가지 않는것일까??
◎핸들은 똑바로 되어 있는데..탑승자세도 문제가 없는데‥‥
A
밸런스와 풍향, 파도의 모양에 의하여 곧바로 주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스터어링 케이블의 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핸들을 곧바로 했을때、제트노즐이 좌우의 어느 한쪽으로 쏠려있다면 당연 직진이 되지 않습니다。
간단한 조정이므로 취급설명서를 참조 직접조정 또는 가까운 매장의 도움을 바라세요。
Q
백사장에 타고 올라가서 정지하는것은 괜찮은가?
◎이것은 안좋다는것을 알면서도...왜..?
A
냉각경로에 모래등이 들어가면 배기호스를 가열하여 파손시킬 경우가 많습니다。
백사장에 타고 올라가거나 얕은부분에서 후진을 넣고 엔진을 가속시키면 선체아래의 인덱크게이트로 작은돌이나 모래가 대량으로 들어가므로、냉각수로를 맊아버리거나 합니다。이렇게 되면 배기경로에 냉각이 되지않아 배기호스를 가열시켜 파손을 시키거나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탑승전에 배기구에서 나오는 물 또는 호스등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은지를 점검하여 주시거나 。선체 측면에서 나오는 냉각수량을 항시 주시하여 일정량이 나오지 않을시는 PWC전문점에 의뢰하여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Q
아이들링 상태를 조정하고 싶은데…
◎어디를 어떻게 조정하는 것인지?
A
아이들링 회전수는 공장 출하시에 조정이 되어 있습니다。
엔진의 오버홀이나 캬브레이터의 청소를 한것을 제외하고는 캬브레이터의 조정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우선 물위에서 예열운전을 한후에 계기판의 회전수(없는기종도 있슴)을
체크하면서、스로틀 스크류를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시켜 아이들링 회전수를 조정합니다.
4사이클 엔진의경우 전자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아이들 조정의 필요는 없습니다.
메이커 기종에 따라 각각 다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전자제어(EFI) 장비의 경우에는 전문점에서
전용 장비로 전자콘트롤 해야하므로 절대로 무리한 조작을 하지 말아주세요。
Q
스파크 플러그를 보고 엔진의 상태를 알수있는가?
◎그렇다면 분해했을때 끝단의 색상이 검정색은...。
A
스파크플러그는 간단하게 점검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전극의 가열된 상태에 의하여 엔진의 상태를 알수가 있으므로、정기적으로 분해하여 점검하세요。
전극의 소모와 카본등 묻어있는 경우에는 새로운 순정플러그로 교환하여 주세요。
점검이나 교환할 때에는、스파크플러그를 손으로 끝까지 돌아갈때까지 잠근다음 그때부터 공구를 사용하여
재사용은 약 1/12회전(약20도)、신품플러그는 약1/2회전(약180도)를 회전시켜 잠급니다。
4사이클 엔진의 경우 제조회사에 따라 잠그는 토크가 다르므로 사전확인 바랍니다.
엔진이 정상이면 、옅은 브라운계열의 색상입니다. 변색일 경우 위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또 저속과 중속의 사용이 많으면 스파크플러그가 더러워져 엔진의 회전수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